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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일까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네 명의 기사들

by 우유으유 2023. 7. 22.

안녕하세요~  알. 쓰. 없. 지. 여러분들 모두들 황금 같은 토요일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ㅎㅎ
 
저는 오늘도 어김없지 일을 하고 돌아와 저녁을 먹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엄청 덥지가 않고 바람도 불고 비가 와서 그나마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알. 쓰. 없. 지. 여러분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또는 틱톡 같은 영상을 보면 가끔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미래를 예측해서 이런저런 일이 일어날 거라는 영상을 한번쯤은 보셨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과거를 돌이켜 볼 수는 있어도 미래를 예측하고 맞춘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 가까운 능력인 것 같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아셨을 텐데요. 오늘은 미래를 예언했던 예언자의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예언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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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인물 요한이 예언한 요한계시록의 기사들 한번 파해져보자!

 
요한은 성경책에 나오는 인물들에 한명 입니다. 그 요한이 작성한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죠! 저의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한계시록은 요한묵시록이라고도 불리고 요한묵시록의 영어명은 아포칼립스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중에서 가장 기묘하고 휘황찬란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끝날 전우주가 뒤바뀌고 사탄의 세력의 등장 다음에 도래할 영원한 천국의 등장 과정을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요한계시록에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네 명의 기사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 명의 기사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요한계시록 6장에서 언급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6장 2절 -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4절 - 이에 다른 불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절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8절 -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려면 성경 책 6장을 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성경을 해석하는 시선이 다르지만 제가 조사한 정보를 입각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흰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사람마다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다르지만 제가 조사한 정보에 의해서는 흰색은 승리와 정복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 땅에 심판을 위한 재앙을 내리려는 의도를 암시한다 합니다. 말을 탄 자가 누구인 지는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장차 나타나게 될 어떤 정복자 라는 의견이 높다고 하네요.
 

두 번째 불은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불은 색은 대대적인 살육과 전쟁을 상징합니다. 흰 말 탄 자가 세계적인 전쟁을 상징하는 반면, 붉은 말 탄 자는 내란과 혁명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인간적인 신뢰 관계는 완전히 파괴되고 극단적인 이기심과 경쟁심 때문에 화평이 없어지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세 번째 검은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검은 말은 가난과 기근을 상징합니다. 검은 색은 보통 전쟁과 유혈의 결과인 슬픔, 애곡, 황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청황색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청황색 말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짐승의 공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음부는 성경에서 불신자들이 죽은 후 최후의 심판을 받기 위해 일시적으로 거하는 사후 중간 상태의 개념이라 설명합니다.


종말이 다가왔을 때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네 명의 기사들의 의미가 그대로 이뤄진다면 참으로 무섭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세상일 것만 같습니다. 이런 종말은 최대한 늦게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네명의 기사를 제가 찾아본 정보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글들도 많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요한이라는 인물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의 알. 쓰. 없. 지. 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토요일 잘 보내시고 일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