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의 스트레스 대응법은 서로 다르다고!!

안녕하세요~ 알. 쓰. 없. 지 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여자와 남자가 어떻게 서로 해결하려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 봅시다!!      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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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남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긴장이 풀리게 되는데 해결을 하기 위해 남자들은 그 문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내면에 빠져들어 버린다. 

 

남자들은 밖에서 스트레를 받게 되면 집에서만큼은 편하고 느긋하게 쉬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저번 글에서도 적었듯이 자기가 경험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공감'을 얻고 싶어 하기에 이야기를 걸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남자는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가 없다. 

 

여자와 남자의 사이에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큰 사랑하는지 보다는 서로의 존재를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남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너무나 집중을 하는 나머지 태도가 쌀쌀해지고, 다른 사람의 일은 잘 잊어버리고, 건성으로 대한다. 여자가 어떤 말을 걸어와도 관심을 기울이거나 감정의 표현을 제대로 못한다.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금세 기분이 풀려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만약에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가 어려워진다면 남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잠시 잊기 위해서 운동, 게임, 책 읽기, 티비 시청 같은 시간을 가지면서 작은 문제들로 관심을 돌려버린다. 거의 모든 신경이 중요한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조금밖에 없는 여유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면서 긴장을 푸는 것이다. 

 

여자들은 이러한 남자의 태도를 보면서 '자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집중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 자신의 문제에 온 정신이 집중하고 있는 남자에게 당장 자신에게 온전한 관심을 쏟아주라는 것은 여자가  '극도로 기분이 상해 있는데 당장 마음을 가라앉히고 완벽한 이성을 찾으라고 요구하는 것'이나 똑같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여자들이여 남자들이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일부러 그대들을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 자기 나름대로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남자들이여 그대들의 행동에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알지만 여자가 그대들을 이해한다고 해서 당신들의 행동들 때문에 느꼈던 감정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느끼는 감정이 타당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줘야 한다. 그대들이 자신의 문제에 온전히 집중을 하는 권리가 있다면 여자들도 자신이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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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려 할까??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남자와 반대의 행동을 보인다. 스트레스를 왜 받게 되었는지부터 해서 모든 것을 이야기 나누고 싶은 본능적인 행동을 보인다. 여자가 기분이 나쁘다면 그것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중요하지 않다. 기분이 나쁜 것은 그저 나쁜 것이다.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여자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얻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받으면서 위로를 받기 원한다.

누군가가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않더라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혼자 그 문제를 인식하게 되고 혼자서 마음이 풀리는 것을 느낀다. 

 

여자들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거에 있었던 일, 현재 있는 일, 미래에 기다리고 있는 일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쏟아낸다. 이것은 순서가 있는 것이 전혀 아니다 그저 그때그때 생각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있는 문제들을 많이 쏟아 낼수록 여자들은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다. 그렇기에 남자들의 대화는 실속 있게 짧게 끝나는 반면 여자들이 한번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면 몇 시간은 기본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친구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다. 

 

때로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쏟아 낼 때 남자들은 자신이 해결책을 줘야 할 것 같고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걱정 하지 말자 남자들아

 

여자들은 자신이 생각해도 해결책이 없는 이야기라 할지라도 단지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힘이 나기 때문이니 너무 고민하지 말자.

 

여자친구가 이야기를 마구잡이로 쏟아 내어도 절대 논리적으로 이야기들을 생각하려 하지 말고 그 이야기들의 핵심을 찾으 려하지 말아라 남자의 역할을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것이다. 

 

여자라는 동물들은 이야기를 더욱더 실감 나게 말하기 위해서 일부러 우회적으로 표현하거나 본론을 바로 말하지 않고 미적거리고 상대방을 애태우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하면 여자들 사이에서는 재밌을지 몰라도 남자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쓰러질지 모른다. 그러니 부탁한다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야기의 핵심을 먼저 전달해 주고 이야기 해줘라 그렇게 한다면 남자친구가 이야기를 더 잘 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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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기 된다면 

연애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게 된다면 

 

남자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게임, 티비 시청,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잠시 잊을 수 있는 것처럼 여자친구가 겪은 다양한 경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자신이 해결해 줘야 하고 책임이 있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자신의 문제를 잊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참고로 남자가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면 이러한 행동을 보여주기가 어려울 수 있다..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게 된다면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게 된다면 남자가 자신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고 다른 문제에 휩싸여 그쪽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면 자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남자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온화한 말투로 자신에게 온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면 남자들은 흔쾌히 들어줄 것이다. 그렇지 않고 남자가 화를 낸다면 그것은 남자 잘못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고 쇼핑을 하는 것이 때로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데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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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설명충은 사라져 볼까?